더유제약 하이토닝크림, 기미·색소침착에 바르는 일반의약품
의약품 정보 — 하이토닝크림(히드로퀴논)
- 효능·효과
- 다음과 같은 과도한 색소 침착 피부의 점차적인 표백 : 간반, 흑피증(기미), 주근깨, 노인성 검은반점, 기타 불필요한 부위의 과도한 멜라닌 색소 침착
- 용법·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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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로퀴논으로서 2%로 1일 1~2회(아침, 취침 전) 환부에 바른다.
- 성분
- 히드로퀴논 20밀리그램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정보 (원문 보기)
오늘은 기미와 색소침착에 사용하는 바르는 약, 더유제약 하이토닝크림을 소개하려고 해요. 미백 화장품이 아니라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일반의약품이고,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히드로퀴논 2% :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
기미는 멜라닌 색소가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만들어져 쌓이면서 생깁니다. 하이토닝크림의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색소를 만드는 효소인 티로시나제의 작용을 억제해서, 새로운 색소가 만들어지는 것 자체를 줄여주는 성분이에요. 피부과에서 기미 치료의 기본 성분으로 오래 써온 성분이기도 합니다. 허가받은 효능·효과는 기미(간반·흑피증), 주근깨, 노인성 검은 반점 같은 과도한 멜라닌 색소침착을 점차적으로 옅게 하는 것이에요.

레이저 치료와 병용하면 효과 증가?
기미로 피부과에서 레이저 토닝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히드로퀴논 크림은 이런 레이저 치료와 함께 썼을 때의 임상 자료가 있어요. 레이저와 병용 치료한 연구에서 7주 후 피부 밝기 개선율 63.5%, 기미 개선율 76.9%라는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¹⁾ 레이저 시술을 받는 중이거나 시술 후 유지 관리 시기에 바르는 약을 함께 쓰는 방식인데, 시술 직후 피부는 예민한 상태라 사용 시점은 시술 후 피부의 자극감, 붉은기가 많이 사라지고나서 유지할 때가 좋습니다 ^^

여드름약 투앤티크림과 함께 쓰면 효과 증가?
기미 관리에서 자주 언급되는 조합이 하나 있습니다. 하이토닝크림의 판매사인 더유제약에서 나온 투앤티크림과 함께 쓰는 방법이에요. 투앤티크림의 성분은 트레티노인인데, 화장품에 쓰이는 레티놀과 같은 비타민A 계열이지만 작용이 강해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성분입니다.
두 크림은 역할이 서로 달라요. 하이토닝크림(히드로퀴논)이 새로운 색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 약이라면, 투앤티크림(트레티노인)은 이미 만들어져 피부에 쌓인 색소를 내보내는 약입니다. 피부 세포가 새것으로 교체되는 주기를 앞당겨서 색소가 든 오래된 각질이 더 빨리 떨어져 나가게 하고, 그 과정에서 히드로퀴논이 피부에 잘 스며들도록 돕는 역할도 해요.
이 조합을 뒷받침하는 연구도 있어요. 기미 연고에 쓰이는 세 가지 성분(히드로퀴논, 트레티노인, 약한 스테로이드)을 둘씩 짝지어 8주간 비교했는데, 판정 기준이 꽤 엄격한 연구였습니다. ‘조금 좋아졌다’가 아니라 ‘기미가 완전히 없어졌다’고 판정된 사람의 비율을 본 거예요.
이 기준으로 히드로퀴논+트레티노인 조합은 9.5%, 나머지 두 조합은 각각 1.9%와 2.5%에 그쳤습니다. 약 3.8배 차이가 난 셈이에요.²⁾ 다만 투앤티크림은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그래서 두 크림을 함께 쓰는 건 처방을 받은 경우에 가능하고, 하이토닝크림 단독으로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시작하실 수 있어요.

하이토닝크림 사용할 때 알아두실 점
용법은 하루 1~2회(아침, 취침 전), 기미 부위에만 얇게 바르는 거예요. 색소는 서서히 옅어지기 때문에 보통 몇 주 이상 꾸준히 발라야 변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몇 가지는 꼭 지켜주셔야 해요.
낮에는 자외선차단제를 함께 쓰세요. 자외선에 노출되면 효과가 떨어지고 색소가 다시 짙어질 수 있습니다. 사용 초기에 따갑거나 붉어지는 자극이 있을 수 있어요. 자극이 심하면 사용을 중단하고 상담이 필요합니다. 장기간 계속 바르는 약은 아니에요. 일정 기간 사용 후 피부 상태를 보면서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분은 사용하면 안 되고, 수유 중이라면 사용 전에 문의해 주세요.
이상~!
이 제품은 부산 양정동 고은약국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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